남녀의 구분과 영적질서 고전 11:13-16 1. 모든 사람을 품은 초대교회 초대교회 안에서는 구약시대에 차별받던 여성과 노예와 이방인들이 함께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. 성령이 만민에게 부어져 모든 차별이 사라지고 평등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. 진정한 평등과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실현될 수 있습니다. 2. 교회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외적 구분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예배드릴 수 있지만 지켜야 할 질서 또한 존재합니다. 성도들은 최소한의 의복과 머리의 길이를 통해 자신의 성별을 잘 드러내야 합니다. 여성의 경우 머리를 기를 수 없다면 두건을 사용하여 자신이 여성임을 드러내야 합니다. 이처럼 신앙은 우리의 속사람뿐 아니라 겉모습도 단정하고 바르게 변화시킵니다. 3. 남자와 ..